2017년 9월 7일 목요일

오늘의 주식시세 (2017년9월8일) - 북한 리스크로 인한 국내 주식 시장 상황과 허리케인 리스크까지 겹친 미국 증시 전망

 
 
 
 
 
미국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2.86포인트(0.1%)
하락한 2만1784.7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44포인트(0.02%) 밀린 2465.10으로 장을 끝냈다.
통신업종은 2.1%, 금융업종은 1.7% 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55포인트(0.1%) 상승한 6397.87로 마감했다
 
 
 

미국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기상학적 리스크인
허리케인과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함께 오면서
미국증시 에
긴장감이 고조 되어, 모두들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금리인상 시기가 늦어질거란 소식으로 인해, 미국주식시장의
금융주들이 일제히 하락하였다.
여전히 미국증시에선 북한의 핵실험과 앞으로 있을 정권수립일에 맞추어
어떠한 무력시위를 할수 있다고 모두들 예상하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어,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하는데 있어서
많은 제한이 있을수 있다.
국내 주식 시장내에선 북한의 리스크가 거의 소멸되는듯한 분위기를 보였다.
어제 국내증시에선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수급이 개선되는 모습이었다.
 
 
 
 

 
 
 
8월 한달내에 외국인들은 북한리스크를 틈타
국내 주식 시장에서 매도세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는 크게 국내 주식 투자자들에게 걱정할거리가
되지는 않을 듯 하다.




 
 
외국인이 매도한 주식의 양은 크게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을 만한 
거래량이 아니였고 
단순 북한 리스크를 이용하여 외국인 투자자들이 그동안 매수했던것의
차익실현에 나선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국내 주식 투자자들은 이점에 유의 하면서,
국내 주식 시장을 북한의 큰 무력도발이 없는 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는것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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