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상장폐지에 몰렸던 한국항공우주, 거래 재개에 따른 종목 분석과 주가 전망






하성용 전 대표의 5000억대의 분식회계와 횡령 배임으로
인해 기소설로 인해 조회공시 요구가 되면서,
거래 정지가 되었던 한국 항공 우주가 
거래소에서 상장적격성 심사에서
심의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며, 다시 주식 시장에서
거래 재개 되었다.


현재 거래정지가 풀리며 이슈가
되고있는 
한국항공우주에 대해서
기술적인 종목분석과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한국항공우주는 항공기부품 및 완제품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국내유일의 항공제조업체로서 정부와의 거래를 통해서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정부 산업육성정책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한국항공우주 종목은 거래정지이후, 거래가 다시시작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었으며,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선 3분기 실적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한국항공우주는 
3분기 실적발표는 경영정상화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정부의 방산업체지원에 대한 기대감
으로 인하여 투자심리가 회복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으며, 방산비리 우려에 대해서
탈피되면서, 수주 기대감 까지
올라가고 있다고 분석 할수 있다.








실제로, 올해말 아시아 수출계약이 추진되고 있으며,
미국 훈련기 교체사업 수주 기대감까지
반영되어 지는 시점이라고 할수 있다.









한국항공우주 종목의 차트를 살펴보게 되면
거래정지가 풀리며,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
이는 주가정상화 기대감으로 인한것이라 
판단할수 있다.
국내 주식 투자자들은 한국항공우주의 
주가전망에 대해선
단기적으로 기술적 분석으로 대응하여야 하며,
확실한 수주 계약 정보등을 이용하여
종목 분석을 통해 투자할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