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주식시세(2017년9월7일) - 저가매수기회로 봐야하는 국내주식시장과 상승여력이 있는 미국증시








미국증시가 약간 상승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4.33포인트(0.3%) 
오른 2만1807.6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7.69포인트(0.3%) 상승한 2465.54로 장을 끝냈다. 
에너지업종이 1.6% 급등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7.74포인트(0.3%) 오른 6393.31로 마감했다.  











미국정부가 부채한도 상향 기한을 3개월 연장하는데 여야 합의를 하면서
미국 주식 시장 지수가 상승하였다.

북한 핵 실험에 관한 리스크와 ​허리케인 피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의 셧다운(연방정부 폐쇄) 우려가 해소되면서,
미국증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였다.
북한 핵 실험 리스크에서는 미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적 방안 보다는
외교적인 방법을 찾을것이라는 발언으로
북한 리스크가 누그러진것도 미국 주식 시장 상승에도 많은 도움 되었다.
또한 미 연방준비제도는 베이지북을 통해서 
미국의 경제속도가 점진적이라는것으로 평가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전반적으로 증시 하락세가 
벗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점점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도 위험자산 쪽으로 들어오고 있다.
국내 주식 시장에선 IT 업종으로 많은 외국인 자금이
유입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북한 리스크와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남아있기 때문에
국내증시 상승에 제한될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다
단기적으로 국내 주식 시장을 봤을때는, 
북한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국내주식 투자자들은 국내증시를 관망세로 살펴 보고 있다.
국내 주식 시장의 펀더멘탈을 살펴봤을떄, 분야별 주가수익률(PER)은
다른 글로벌적인 시장을 봤을떄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고,
하지만, EPS(주당순이익) 증가율은 다른 시장들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것을 볼수있다.
이렇게 봤을때, 지금의 국내 주식 시장은 우량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적극적인 매수 투자하는것이 맞다.